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트리아 펜드래곤/랜서 (문단 편집) === 막간의 이야기 === 비록 자신이 저지른 일은 아니지만 6장 사건으로 [[후지마루 리츠카]]에게 서먹해하며 거리를 뒀는데, 그걸 안 [[멀린(Fate 시리즈)|멀린]]이 주인공 꿈에 난입, 포우한테 신나게 까이면서 알트리아의 심상으로 보낸다 ~~포우 : 이 자식, 또 자기 좋을 대로 저지르고 내뺄 작정이구나!~~. 주인공이 들어가니 처음엔 [[핀 막 쿨(Fate 시리즈)|핀 막 쿨]]이 등장해 주인공을 데려가려고 하고, 알트리아는 사이가 서먹하다고 한들 자신의 계약자이기에 못 내준다고 전투를 벌인다. 이후 핀은 퇴각하면서 그녀가 너무 딱딱하다는 사실을 지적한다. 그 다음 [[로물루스(Fate 시리즈)|로물루스]]가 등장. 다짜고짜 주인공을 공격하자 알트리아가 그 공격을 막고선 이게 뭔 짓이냐며 누구든 자신의 계약자를 건드리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전투 개시. 허나 로물루스는 알트리아에 맞먹는 실력의 서번트였고, 둘은 승부를 내지 못한다. 그러자 로물루스는 혀를 차더니 "폭력은 삼가려 했건만, 이리 되면 어쩔 수 없지. ...마스터, '''알트리아 팬드래곤을 좋아한다고 말하여라!'''"고 외친다. 알트리아는 이런 야만스러운 게 로마의 방식이냐며 저자의 말은 귀담아 듣지 말고 내게 마력만 돌리면 된다며 당황하지만 로물루스는 무관계한 자의 호소는 들을 필요없다며 주인공에게 대답을 요구. 주인공이 '"그야 좋아하죠! / 좋-아-합-니-다!"고 외치자 얼굴이 빨개져서는 고맙다고 하면서도 지금 그 이야기가 아니라고 해보지만, 로물루스의 "그렇다면 반대로 묻지. 마스터가 '그대를 싫어한다'고 말한다면 어떻겠나?"는 말에 '''"그야 엄청 낙심하겠지! 나도 상처는 입으니까!"'''라고 말한다. 그 말을 들은 로물루스는 이제야 진심을 말한다며, '''그 혼의 열기는 느껴지나 아직 신의 심장에는 이르지 못했으니, 그대는 아직 인간'''이라며 그것도 로마냐는 주인공의 말에 그것이야말로 로마, 낭만이라며 퇴장한다. 분위가 좋아지려던 찰나, [[오지만디아스(Fate 시리즈)|오지만디아스]]와 [[길가메쉬(Fate 시리즈)|길가메쉬]]가 난입한다. (주인공 : 이 목소리는! / 이 꿈, 손님이 너무 많은 거 아냐? 알트리아 : 그렇군요. 멀린에게는 나중에 천벌을 내리도록 하죠.)좋은 분위기에 찬물을 붓는다며 알트리아가 은근슬쩍 돌려서 두 사람을 까고 전투를 벌이게 된다.[* 이때 주인공도 '''길가메시&오지만디아스...!/저건 신의 시점에서 쓰러뜨려도 괜찮은 상대야'''라고 말할 정도다.] 전투 후 알트리아는 이전보다 훨씬 더 부드러진 태도로 주인공을 대하고, 다음에 만날 때까지 웃는 연습을 해두겠다며 퀘스트 종료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